TV프로그램을 보면 연예인들이 동료들의 촬영 현장에 응원차 커피차를 보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. 커피차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촬영 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인기 있는 서비스입니다. 촬영장이나 연예인 서포트용으로만 쓰이던 커피차가 이제는 결혼식, 학교 행사, 기업 이벤트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죠. 오늘은 커피차 가격 (커피차 출장 예약 방법, 지역, 메뉴)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커피차 가격 (커피차 출장 예약 방법, 지역, 메뉴)

커피차 예약 방법
- 이용 날짜 및 시간 확정
- 커피차는 100% 예약제로 운영됩니다. 행사 날짜와 시간을 미리 확정하고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피크 시즌(봄·가을 주말)에는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.
- 행사 장소 확인
- 커피차를 주차할 공간(약 3x5m 이상)을 확보해야 하며, 실내의 경우 천장 높이가 4m 이상이어야 합니다.
- 전기 지원 여부도 확인해야 하며, 전기 지원이 어려운 경우 발전기 사용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업체 문의 및 견적 요청
- 업체에 연락해 행사 규모와 메뉴를 전달하면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카카오톡 채널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빠르게 문의 가능합니다. 📌견적 문의 바로가기
커피차 출장 비용
커피차 출장 비용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결정됩니다:
- 최소 주문 금액
- 기본적으로 최소 주문 금액은 60만 원에서 시작합니다. 이는 약 150잔 이상의 음료 주문 기준입니다.
- 예를 들어, 커피 150잔(잔당 4,000원) 기준으로 최소 금액은 60만 원이며,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.
- 출장비
- 출장비는 지역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3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로 책정됩니다.
- 예: 서울-부산 간 장거리 출장 시 최대 20만 원의 출장비 발생.
- 추가 비용
- 발전기 사용(전기 지원 불가 시): 약 5만 원~10만 원.
- 현수막, 배너 제작: 가로 배너(2만 원), 세로 배너(2만 원).
- 운영 시간 추가: 기본 운영 시간 초과 시 시간당 약 2~3만 원 추가.
- 총금액 산출 예시
커피 음료 300잔 x 잔당 단가(3,500원) = 1,050,000원
커피차 출장 비용 예시
출장비 = 50,000원
총금액 = 1,100,000원 (VAT 별도)
메뉴 구성
커피차는 단순히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합니다:
- 음료 종류
-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바닐라 라떼
- 에이드류(청포도, 자몽 등), 차류(캐모마일, 복숭아티 등)
- 라떼류(녹차라떼, 초코라떼 등)
- 디저트
- 마카롱, 샌드위치, 머핀
- 츄러스, 도넛 등
행사 목적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.
지역별 출장 가능 여부
커피차는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출장비가 상이합니다. 주요 도시나 수도권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출장비로 이용 가능하며 지방이나 도서 지역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예약 시 체크리스트

- 행사 날짜와 시간
- 예상 인원 및 음료/간식 종류
- 장소의 주차 공간과 전기 지원 여부
- 출력물 제작 여부(현수막, 배너 등)
- 쓰레기 처리 여부
정리하자면 커피차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.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, 예약 전 충분한 상담과 견적 비교를 통해 최적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