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A(Individual Savings Account,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능 통장으로,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 ISA 계좌를 개설할 때는 수수료가 중요한 사항인데요.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다르고, 이벤트 혜택도 다양하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.
ISA 계좌 수수료 비교 2025
ISA 계좌의 주요 특징
- 세제 혜택: 과세표준 400만 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은 9.9%의 저율로 과세.
- 투자 가능 상품: 국내 주식, ETF, 펀드,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.
- 운용 방식:
- 중개형: 직접 투자 가능.
- 신탁형: 금융사가 관리.
- 일임형: 전문가에게 운용 위임.
중개형 ISA 계좌 수수료 비교 (2025년 기준)
| 증권사 | 국내 주식 수수료 | ETF/ETN 수수료 | 우대 조건 |
|---|---|---|---|
| 삼성증권 | 0.0036396% | 0.0042087% | 평생 혜택 적용 |
| 한국투자증권 | 0.0036396% | 0.0042087% | 평생 혜택 적용 |
| 미래에셋증권 | 0.0036396% | 0.014% | 평생 혜택 적용 |
| NH투자증권 | 0.0043319% | 0.004901% | 우대 기간 12개월 |
| KB증권 | 0.0044792% | 0.0050483% | 평생 혜택 적용 |
| 키움증권 | 0.015% | 0.015% | 없음 |
-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및 ETF 거래 시 가장 낮은 수수료(0.0036396%)를 제공합니다.
-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는 동일하지만, ETF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.
-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초기 우대 조건이 있지만, 장기적으로는 삼성·한국투자증권 대비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.
신탁형 및 일임형 ISA 계좌 수수료
- 신탁형 ISA: 신탁보수가 연 0.1~0.7%로 부과되며, ETF 매매 시 별도 수수료가 없습니다.
- 일임형 ISA: 연간 운용수수료가 0.1~0.8%로 설정되며, 운용사의 성과에 따라 선택이 중요합니다.
ISA 계좌 개설 시 꼭 체크
- 낮은 수수료:
- 장기 투자자는 삼성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의 평생 우대 혜택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- 단기 투자자는 NH투자증권의 초기 우대 조건을 고려해볼 만합니다.
- 이벤트 혜택:
- 삼성증권: 이마트 상품권 제공.
- 미래에셋: 투자지원금 지급.
- 키움증권: 미국 주식 최대 5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.
- 자동 적립식 매수 서비스:
- 초보 투자자는 자동 적립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.
*참고
- 저렴한 수수료와 평생 혜택을 원한다면 삼성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적합합니다.
- 이벤트 혜택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면 각 증권사의 최신 프로모션을 확인하세요.
- 투자 성향에 따라 중개형(직접 투자), 신탁형(안정적 관리), 일임형(전문가 운용)을 선택하세요.
ISA 계좌는 절세 효과와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므로, 자신의 재테크 목표와 투자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